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10월 (문단 편집) === 10월 22일 === * [[문재인]] 대통령이 제 35회 [[대한민국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제 이북도민도, 탈북주민도, 기업인도, 노동자도,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함께 사는 공동체다. 진보와 보수, 좌우의 이념적 구별과 대립은 우리의 미래에 아무 의미가 없다”며 “실향민의 아들, 여러분들의 아들, 이북도민 2세가 이렇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여러분 앞에 섰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현직 대통령이 참석 한 것은 이번이 2번 째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2년 10월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자격으로 체육대회에 참석했지만 일부 보수 성향 참석자들로부터 “함경도 빨갱이 물러가라” “햇볕정책 폐기하라” 등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826496|*]] * [[문재인]] 대통령이 서면을 통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826516|전문]] 문 대통령은 공론화 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며, 자신의 신고리 5·6호기 폐쇄 공약을 지지했던 국민들 역시 공론화 위원회의 권고를 존중하며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여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정부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예정으로 신규 원전 건설계획을 전면 중단하고, 에너지 수급의 안정성이 확인되는 대로 설계수명을 연장하여 가동중인 월성 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겠도 밝혔다. 다만, "월성 1호기 가동을 중단해도 실제 원전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다음 정부부터"라며 "다음 정부가 탈원전의 기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탈원전이 장기적 계획에 따라 이루어 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한다는 내용은 물론, 원전해체연구소를 동남권에 설립해 원전 해체에 대비하고 외국 원전 해체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내용도 이번에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